고졸 취업 어렵죠? 시설관리직 하는 일

고졸 후 취업 어렵죠? 남자 월 300만 원 받을 수 있는 직업을 소개하려 합니다. 군대를 갔다 왔다면, 해 볼만 한 직업이라 봅니다. 기계로 대체되는 시대에 자격증을 취득하여 평생 일할 수 있기도 합니다.

 

 

월급 300만 원

직업 서른이 넘어도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각자 삶의 이유와 사정이 있겠지요. 하지만 직장인과 아르바이트생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직장에 다니면 보너스도 나오고, 퇴직금도 받을 수 있지만, 아르바이트로는 생계를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공부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시설 관리직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없이도 취직이 가능하며, 의지만 있다면 공부하면서 돈 벌기 좋은 직업입니다. 시간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취업 하는 방법

시설 관리직에 입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직원 구인란을 누릅니다. 지역을 설정하고, 2교대, 3교대 시설 기사를 모집하는 글을 검색합니다. 경력이 없어도 지원 가능한 곳을 찾고,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냅니다. 연락이 오면 면접을 보러 갑니다. 군필자면 거의 OK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는 사람에게는 적당히 몸을 쓰며 일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월급은 세전 300만 원 정도입니다. 다니면서 공부를 하면 진급할 수도 있습니다. 학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격증이 더 중요한 직업입니다. 회사에서는 시설물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구인 광고를 올립니다. 매년 법이 바뀌면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시설 관리직에서 인정받습니다. 학교 시설 관리직 후기를 보면 쉽지 않지만, 초보자가 다니기에는 아파트나 상가가 적합합니다. 시설 관리직은 자격증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병원, 상가, 아파트 시설 관리직 등이 있습니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 시설 관리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길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직장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바로 시설 관리직이 좋습니다. 이곳은 경력 1년 이상이지만, 학력 고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력 1년 이상이라고 적혀있지만, 이런 곳도 지원하면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급여는 278만 원이지만, 검침 수당 3만 원을 더 줍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현장에서 채용을 잘해주는 편입니다.

 

월급 300만 원 남자 직업 추천

 

취업 준비

"이력서에 고졸만 적으면 합격한다고 했는데, 경력 1년 이상인데요?"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여기도 직장입니다. 일주일, 한 달 만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안전장치라고 보면 됩니다. 열심히 다닐 마음이 있다면 지원해보세요. 자격증을 취득하라고요? 자격증은 선택사항입니다. 본인 의지에 따라 공부해서 취득하면 됩니다. 근무 시간에 공부할 시간이 주어져도 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군대에서도 자기 계발 시간에 투자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죠.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시설 관리직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 기준에는 좋은 직장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직장인이고, 월급이 밀릴 걱정은 없습니다. 배우다 보면 진급도 할 수 있고 야간 근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진급의 지름길입니다. 어느 현장이든 시설 기사로 남느냐, 시설과장으로 진급하느냐는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공부하여 진급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월급만 주면 땡큐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 역시 그래왔습니다. 지금 당장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직업입니다. 배우면 더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